전남도, 범죄 피해자 보호 기관 ‘스마일 센터’ 설립 될 듯
김영록 지사가 15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만나 도민 인권이 기본이 되는 전남 행복시대 건설을 위해 ‘스마일센터’ 전남지역 설립을 강력히 요청, 적극적인 검토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일센터’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범죄 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 법무부가 지난 2010년부터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설립하고, 전문적 심리치료서비스를 재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충북 등